Mino's Mixtape Blog ver.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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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로그 마이가든



같은 음악 다른 느낌 다섯번째.. by Minos

어제 포스팅을 안했던 관계로..
오늘은 두개의 포스트를 연속으로 써봅니다..
제가 회사에서 하는 유일한 재미인 게임이
13시간 점검에 들어간것도.. 이유라면 이유일까요..
빌어먹을 NC..

여튼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해드릴 노래는
1979년 발표된 노래인 독일의 혼성그룹
징기스칸의 징기스칸 입니다..

먼저 노래를 감상해보시지요..



음.. 비쥬얼 쇼크.. 랄까요..
여튼 대단합니다..
마치 독일판 빌리지 피플을 보는듯한 느낌이네요..
네 뭐.. 여튼..
당시 유로비트 붐에 힘입어 데뷔를 했었고..
미국을 제외한 많은 나라에서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싱글을 살펴보면 뭐..
사무라이.. 로마.. 모스크바.. 멕시코..
뭐 네..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노래(??)가 많네요..


<지금은 저중 두분은 돌아가시고, 한분은 탈퇴하시고.. 씁쓸하네요..>



여튼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있던 노래는..
한국에도 영향을 미쳤는데요..
그 영향을 받은 한국의 조경수는 이 노래를 리메이크 하기로 결정하지요..
그때의 표현대로면.. 번안.. 이라고 하는게 맞을까요..
사실 아주 빠른 리메이크였습니다.
징기스칸이 노래를 발표한게 1979년인데..
조경수가 이 노래가 수록된 앨범을 발표한게 1979년 8월이었으니까요..
한창 열풍이 불던 그 당시에 발표했다고 볼 수 있지요..



이건 최근의 영상입니다..
그때 그시절의 영상은 도저히 구할길이 없네요..
요 노래의 비화를 좀 말하자면..
사실 징기스칸 원곡의 노래가사가 좀.. 엽기적이랄까요?
여튼 그렇습니다..
뭐 징기스칸을 싫어하는 여자가 없어서, 모든 여자가 징기스칸을 따른다던가..
매일밤 여자를 바꿔가며 잠을 잔다던가..
잠을 자면 매일 7명의 자녀를 만든다던가.. 등등등..
고심끝에 조경수는 가사를 아주 유하게 바꿔버리지요..
그래서 이 노래가 검열에 안걸리고.. 무사히.. 나올수 있었지요..


<징기스칸이 수록된 백판의 자켓.. 그 모습이 지금의 조승우님과 매우 비슷하네요>


7~80년대 가수활동을 활발히 하다가 접고서
잠시 조용히 지냈다가 요새 다시나와서 활발히 활동중이신 조경수님입니다..


세월이 흘러 아주 최근인 2008년..
일본의 아이돌 그룹인 베리즈 코보도 이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발표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론.. 이들의 노래가.. 가장.. 즐겁네요..
네.. 비쥬얼이 즐겁습니다.. 쳇..



요 그룹 한국에서 좀 유명하지요..
제이팝 잘 안듣는 분이라도..
역변의 스가야 리사코 라던지..
남자한테 맞는 일본 여자아이돌 캐릭터라던지.. (츠구나가 모모코 ㅠㅠ)


<처음 데뷔할때만 해도 꼬꼬마들이었는데.. 이젠 다 컸구나.. 오빠에게 오렴 ㅠ>


여튼 이렇게 해서 이번 포스팅도 끝났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명곡이라 그런지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여러 사람들에게 불리우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여담이지만 원래대로 포스팅을 구상했을때는..
사실은 조경수님의 징기스칸 말고
나미가 부른 징기스칸을 넣고 싶었는데..
음.. 워낙 전설의 곡이라 그런지.. 동영상이 없었다는.. ㅠ

같은 느낌 다른 음악 네번째.. by Minos

어느덧 네번째 포스트네요..
이번에 비교해보고자 하는 곡은..

일본의 대표 여름노래..

Season In The Sun..입니다..
여기가 무슨 남반구도 아니고.. 12월에 여름 노래라.. ㅎㅎ
조금 쌩뚱맞기는 하지만.. 그래도.. 시작해봅니다

일단 튜브의 노래 들어보겠습니다..



따..딱히 원피스 수영복이 좋아서 이 영상을 고른건 아니라구요!
...
먼저 튜브에 대해서 논해보고자 합니다..
튜브는.. 뭐.. 한국의 쿨이나 클론과 같은 존재랄까요?
여름하면 떠오르는 가수는 뭐다? 튜브다..
이럴정도로 여름 주제의 히트곡이 많은 밴드인데요..
밴드 결성된지 25년여가 지난 현재까지도 활동하고 있는 장수밴드입니다..


<비교적 최근 사진.. 뭔가 원숙한 밴드란 느낌이 나지요?>


튜브의 노래는 참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했었는데요..
밑에 나올 두 가수를 비롯해
여러노래가 캔, 포지션등 여러가수에 의해 리메이크가 되었었습니다..
어쨌든 요 노래.. 발매 당시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었구요..
튜브를 여름노래 전문 가수로 올려놓는 계기가 되는 곡이기도 합니다..


시간이 흘러 2001년 한국에서는
1집에서 적당한 수준의 성공을 거두었던 정재욱이 2집으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1집에서 발라드만 불렀던 정재욱은 2집에서도 타이틀로 내세웠던 잘가요, 그대 내게 다시 등으로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이 앨범의 마무리 활동으로 했던곡은 놀랍게도..
여름 댄스곡이었던 Season In The Sun이었습니다..
일단 영상 보시지요..



라이브 영상이지만 노래가 라이브가 아니라 아쉽네요..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의 경우엔..
후에 튜브가 일본의 한 음악방송에서 (우타방으로 기억)
뮤비를 봤는데 완전 나랑 똑같더라 라며 말한적이 있었는데요..
그만큼 여러모로 여름분위기를 내기위해 신경을 썼었지 않았나 싶네요..


<요새는 좀 후덕해지신 정재욱 옹.. 그래도 뭐.. 목소리가 워낙 좋으니..>


정재욱씨 요새는 주식으로 그래 대박을 쳤다던데..
가능하면 저도 소스좀.. ㅠ


이 노래는 한국에서 한번 더 리메이크가 되는데요..
음.. 참.. 망작입니다..
일본 노래 리메이크해서 망친사례 참 많이 보긴 했는데..
보다보다 이런 망작은 처음봅니다..

바로 티티마 출신의 가수 연우인데요..
2007년 솔로 데뷔한 그녀는 같은해 여름..
Season In The Sun을 리메이크 하게 되는데요..
이 노래의 경우 리메이크를 정재욱의 것으로 한 게 아니라..
튜브의 노래를 따로 판권을 사와서 리메이크를 했기때문에
노래 가사도 정재욱의 것과는 완전히 판이합니다..
일단 노래 들어보시지요~



음.. 솔직히 노래도 유투브에서 나오지가 않아서..
제가 직접 올렸습니다..
뭐랄까요 다부지게 뽕삘이 난다고 해야되나요..
그렇지 않나요? 세련된 트로트 같은 느낌?
여튼 뭐 그러네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연우라네요.. 저도 처음 봤어요..>

오늘도 이렇게 세개의 곡을 비교해봤습니다..
요 노래에 얽힌 여담을 말하자면..
5차 문화개방이 이뤄졌던 2004년 1월 1일 00시 00분..
당시 튜브는 한국에서 카운트다운 콘서트를 하고있었는데요..
2004년이 되자마자
엠넷에서 생중계를 돌리고..
바로 이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노래 중간엔 정재욱씨도 짜잔하고 나타나서 노래를 부르고..
그랬었던 기억이 있네요..

여튼.. 네번째 포스팅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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