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QN 명동 폐관..






언제였지..
분명 군대오기전인데..
2005년 말이었나?
2006년 초였나..
그때였다..
당시로선 좀 파격적일수도 있는 1년내내 일본영화를 볼 수 있는 재일교포 이봉우씨가 만든..
CQN이 명동에 개관을 했다..
원래 무슨 극장이 있던 자리긴 했느데..
여튼 거기가 장사가 잘 안되서 털어버리고 인테리어를 새로해서 개봉했다..
그리고..
첫날..
박치기가 개봉을 했다.. 린다린다린다가 개봉을 했다..
그리고 사와지리 에리카가 한국에 왔다..
당시 난 모 일본연예인 카페의 지기를 맡고 있었는데.. 당시 네이버의 에리카 카페 주인장과 친분이 다소 있어서 구경을 갔었다..
사와지리는 천사였다..
이뻤다..
역시 혼혈이라 그런가..
그 이후에도 몇번인가 CQN을 갔다..
CQN 개관전부터 열려있던 홈페이지의 제법 초기 회원인지라..
이런저런 특혜도 받았다.. (그런저런 이유때문에 많이 가기도 했고말이다)
거기서 본 영화가 10여편은 될텐데..
고작 군대오기전까기 8개월이란 시간..
그중 한달은 일본과 홍콩에 있었던시간..
7개월이란 시간동안 10여편의 영화는.. 참 대단하다..
내가봐도 많이봤다..
그런 CQN이 없어진다..
이젠 거기에 뭐가 생길까?
그 앞에 있는 김밥천국.. 참 많이 갔었는데..
여튼 수고했어요 이봉우씨..
다음번에 더 좋은기회로 만나요..
근데 배급은 계속 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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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토마 | 2008/04/02 20:03 | My Story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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